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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Quarie 2004. 2. 15. 21:58

꼼지가 드디어 백일을 맞이했습니다. 요즘 추세에 맞춰 행사는 없이 본가에서 가족과 함께

조졸하게 보냈습니다.

백일 사진도집에서 제 카메라로 대신하였습니다. 나중에 꼼지에게 혼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외삼촌이 사준 백일 기념 새옷을 입고

웃는 모습을 찍으려고 애만 쓰고 실패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꼼지의 사촌누나 입니다. 만 2살 기념 생일 촛불을 끄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가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