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일 2003. 11. 30. 15:58 Quarie 기본메뉴 꼼지가 태어난 지 23일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꼼지엄마가 제일 기뻐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삼칠일이 지나 은근슬적 뭐 사러간다는 핑계로 밖에도 다녀오고 덥다고 방안 온도도 낮추고, 애 낳기도 힘든데 3주동안 몸 추스린다고 고생한 아내에게어떻게 고마워 해야 하는지...그 동안 꼼지도 거의 2시간마다 먹어대는 바람에 태어날 때 2.7kg에서 거의 4Kg에 도달해 가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꼼지의 세상나들이 '기본메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개월짜리 (8) 2003.12.07 가짜 젖꼭지 (6) 2003.12.04 꼼지 이종사촌 (1) 2003.11.28 꼼지 사촌누나 (4) 2003.11.27 목욕시키기 (7) 200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