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의 세상나들이

첫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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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기침과 짜증이 부쩍 늘어 병원에 가보니 감기라고 하네요. 엄마, 아빠가 감기에 걸려

꼼지에게 옮겼나 봅니다. 아직까지는 그리 심하지 않으나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오후에 햇살을 받고 포근하게 잠든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어릴적 따사로운 햇살에 이불에 푹 파묻여 편안하게 낮잠 자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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