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의 세상나들이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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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곱은 사람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항상 옷속에 감추어져 있어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배꼽모양 때문에 조그마한 컴프렉스를 가진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배꼽모양을 보고

태어날 때 의사가 너무 짧게 혹은 길게 잘랐느니 하면서 서로 놀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까지 배꼽의 모양은 적당한 길이로 태줄을 잘라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진과 같이 어느정도 길이로 잘라 낸 후 나머지 부분은 말라서 떨어져 버린다고 하는군요...

꼼지의 배꼽입니다. 아직 태줄 부분이 남아 있죠.

나중에 꼼지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단 찍어 보았습니다.

덤으로 꼽지의 발 사진, 사진에는 크게 보여도 일회용 라이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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