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의 세상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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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의 첫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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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3/11/07 13:35) 꼼지가 세상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2003/11/07 14:44 꼼지의 첫사진

(사실 첫사진은 핏덩이 사진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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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아기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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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꼼지의 탄생기념 및 아빠로의 각오를다지기 위해몇 개월전 신청해 놓은마라톤

대회가 잠실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만 벌써 6번째로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이지만 이번 대회는 꼼지와 더불어 저희 가정이 새출발하는 기념적인 대회가 되었으면 했었습니다.

벌써 10달을 다 채우고도 이틀이 지나도 이 녀석은 엄마 배속이 좋은지 나올 기미도 없고 여전히

꼼지락거리며 엄마의 속을 태우고 있담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치도 않고, 벌써

부모속을 썩힙니다. 첫 출산은 예정일(10/31)을 넘긴다는 말들을 익히 듣고 알고 있으나, 막상 저희가

그 입장에 서니 걱정이...5일정도 더 기다려 보고 다른 방법을 모색해봐야 할것 같군요.

꼼지엄마가 교*문고에서 아주 두꺼운 책을 주문을 했습니다.

허참!~~ 별책부록으로 이런 것이 물론 책 두께는 본책의 1/4도 안되지만...

화장실에 놓고 보기는 합니다만 내용과 같이 있는 아빠와 아기의 스냅사진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사진 취미를 가지면 어쩔수가 없군요.)

20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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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꼼지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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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야, 엄마야!!

예정일로 따지자면 15일후엔 우리 꼼지가 세상나들이게 하게 되는구나.

생각만 해도 엄마는 가슴이 벅차온단다.

엄만 우리 꼼지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데 우리꼼지는 배속세상이 너무

잼있나보구나. 태어날때가 되면 태아 움직임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우리 꼼지는

너무나 잘 놀고 있으니 말이야.하루 라도 빨리 보고 싶은 아빠 엄마의 마음도

모르고 ...^*^

꼼지야!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엄마 아빠도 널 만날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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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 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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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산술적인 만 나이보다 한살 혹은두살을 더한 일명 우리나라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누가 몇살이냐고 물으면 올해에서 태어난 해 빼고 다시 2를 더해서 말합니다(제가 1월생입니다). 아니면 무슨 띠라고도 말하죠. 그냥 산술적인 나이인 만 나이로 말하면 편하겠는데 항상 어른들은

우리나라 나이를 고집합니다.왜 비효울적인 두가지 나이로 살아야 하는지...

그러나 꼼지를 가지고부터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쯤 지나 초음파로 본 힘찬 심장 박동을 보면

도저히 사람과 같은 생명체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죠. 우리나라는 배속에 있는 10달의 기간을 아이의 나이에 포함시키는 아주 기본적인 생명존중을 지키고 있는 나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태

낙태에 대한 저의 무지함도 낙태는 곧 살인이라는 것도, 여러분 누가 나이를 물으면 내가

생명을 가진 날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꼼지가 태어날 병원 앞에서 꼼지엄마랑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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